근황/잡담 2010. 6. 11. 23:12

근황.. 5권 소식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사라졌다가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나타나는 이환입니다. 아하하하하!
숲클 4권이 출간 된지도 어느덧 한 달이 훌쩍 넘었네요. 원고를 마감한 시점으로 치면 두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하하하하.
아마도 5권 출간일자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음.. 정확한 날짜는 말씀드리기가 아직 어렵네요 ㅠㅠ
그저..여전히 초반에서 헤매고 있다고만 알려드리겠습니다;ㅅ;

조금 변명을 하자면..4권 마감을 너무 힘들게 했더니 한동안 컨디션이 회복이 되지 않았다고나 해야 할까요.
학교 시험도 있고, 여러가지 행사들도 겹치고 해서 집중력을 많이 잃은 것 같습니다 ㅠ
이제부터 정신차리고 열심히 마감에 매진할 예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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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잡담만 올리기 뻘쭘해서 올려본 저의 포츈쿠키 결과<-
제게 휴식이 필요하다네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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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러고보니 이걸 올린다는 걸 깜빡했네요;
내년 1월에 있을 배포전 홍보 전단지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저의 엘퀴네스 19금 버전의 외전, 숲클 번외(예정)의 개인지가 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ㅅ<

자세한 것은 아래쪽의 홈페이지에서<-

 

주소 : http://hwanprojectside.xo.st/

배너 : http://heeyun1231.byus.net/hwanprojectS1/image/banner.gif





 

근황/잡담 2010. 4. 9. 20:44

벌써 4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3월 말 예정으로 잡아뒀던 숲의 종족 클로네 4권 마감이 4월이 되어서야 드이어 끝이 보이네요.
그래도 아직 월 초반라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걸까요()
여하튼 4월에 4권이 나올 거라는 약속은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ㅅ;

한 마디로 줄여서...결론은......

저 마감 했어요!!! (′∀`)y-~

아직 마무리 수정 작업이 남아있긴 하지만(그게 또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지만)
참 신나네요 (′∀`*)


참 걱정도 되고, 불안하기만 한 4권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출간예정일은 확정이 될 때 카페에 공지로 올리겠습니당/

근황/잡담 2010. 2. 27. 19:20

인증샷-/


 

 안녕하세요!
저 치고는 흔치않은(정말로 흔치 않은) 연이은 포스팅입니다!

실은 어제와 오늘, mini님과 티스님께서
엘퀴네스&은마 관련의 예쁜 팬시들과 물품들을 보내주셨답니다;ㅅ;
잘 받았다고 말씀드릴 겸, 인증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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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mini 님이 보내주신 두개의 상자부터^-^ 
어제 도착했구요~ 예쁜 핑크핑크~ 물방울 무늬 상자에요.
실은 제가 작업실에 가 있는 동안 도착한 건지라..어머니께서 화장품 인 줄 알고() 먼저 개봉을 해 보셔서
상자 상태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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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내부 사진!
개봉한 다음 찍은 거라 원래 상태와 똑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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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있는 팬시들을 꺼내본 모습이에요>ㅅ<
하나같이 다 너무 이뻐서 감탄에 감탄에 감탄을 ㅠㅠㅠ
아니 어쩜 이리 이쁜가요 ㅠㅠ 아까워서 가지고 다닐 수가 없겠고 ㅠㅠㅠㅠ

특히 저 안경클리너(맞나요?)는 예전에 이공카에서 제작하신다고 하셨을 때
오오오! 가지고 싶어!를 외쳤던 그 것!!
보는 순간 감격의 비명을 질렀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마지막의 엘과 시벨리우스의 유니콘 모습은 제가 상상하던 모습 그 자체 ㅠㅠ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스티커들도 있답니다!
각 물품 사이마다 정성스레 쪽지도 넣어주셨어요>ㅅ<
특히 일반인 코스프레용 스트랩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괜찮아요 mini님! 전 이미 덕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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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힛 이 사진은 트로웰 단독샷!
너무 이뻐서 따로 찍어봤습니당

mini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mini님과 함께 팬시를 보내주신 분이 계신데,
제가 급하게 확인하고 오느라
이름을 적어오는 걸 깜박했습니다 ㅠㅠ;(지금 작업실이라;)
그 분께도 정말 감사 말씀 드립니다 ㅠㅠ
그림 너무 멋지세요ㅠㅠㅠ



이어서 오늘 도착한 티스님의 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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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모습!
이번엔 꺼내보기 전에 찍어봤습니당 ㅎㅎ
무려 과자에다 초콜렛도 넣어주셨더라구요 ㅠㅠ
양 사이드엔 정성스레 편지까지 작성해주신!

티스님 정말 감사해요 ㅠㅠ
그리고 함께 수고해주신 초이님도!
카밀 빨리 등장시킬게요>ㅅ<! 3권에선 후반에서만 나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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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본 모습입니다!
무려 시라이르님의 예쁜 팬시들과 맛있는 과자들!
온리전에서 사용하셨던 카노스 엘뤼엔 문양의 도장까지 ㅠㅠㅠ
제가 탐냈던 건 어찌 아시고...<-

팬시 보내주신 티스님과 시라이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시라이르 님! 그림 어쩜 이렇게 잘 그리시나요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러운 그림체에 보고만 있어도 입이 헤벌쭉 벌어지네요 ㅠ
이걸 아까워서 어찌 쓴답니까 ㅠㅠㅠ

소중하게 간직할게요


에헷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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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잠을 잘 못잔다고 투정부렸더니
수면에 좋은 허브차와 찻잎을 동봉해주셨어요♥

이상 허접한 인증샷을 마쳐봅니다..


티스님, mini님, 시라이르님, 초이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_////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TT
요즘들어 너무 과분한 일들만 생기는 것 같아서 이제 불안하기까지 하네요()


근황/잡담 2010. 2. 26. 17:53

연아양 금메다아아아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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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이 필요 없는 경기! ㅠㅠㅠㅠㅠㅠ!!
설마 우리나라에서 피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나올 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연아양 정말 잘했어요.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을지 ㅠㅠ
정말 정말 자랑스럽고, 짠하고, 미안한 마음이 가득 드네요 ㅠㅠㅠㅠ
제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이렇게 자랑스러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런 기쁨을 느끼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여왕 연아?
이제 여제 연아로 하죠 ㅠㅠㅠㅜ!!


..근데 저 꽃다발은 정말 브로콜리 같네요()

근황/잡담 2010. 2. 22. 20:39

근황이랄까요..주절거림


전 참 블로그 체질이 아닌 것 같아요 ㅎ 포스팅 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늘 뒤로 미루고 마는 이 게으른 인생=_=;

여튼 요즘 저는 숲클 4권을 쓰고 있습니다.
3월 내 마감 예정중에 있는데, 과연 목표하는 날짜까지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ㅎ
3권에서 하도 막나갔더니 수습하기가 여간 벅찬게 아니에요^-^..
이제와서 내가 왜 그렇게 썼지 하고 장렬하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이미 늦었지만.

3권에 들어가는 일러스트 캐릭터는 '칼프'입니다.
1,2권에 못지않게 굉장히 멋지게 나와서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이제 4권에 들어갈 캐릭터도 정해야 하는데, 누구로 해야 할지 막막해서 고민중이에요.
하지만 아마도 세메이온이 될 것 같습니다.(사다리 타기 결과 세메이온이 당첨됐거든요:3 )

한동안 신나게 하던 마영전을 잠시 접고, 마비노기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 한정으로 나온 애완동물인 백호에 낚여서 어쩔 수 없었어요.
애초에 마비노기를 시작한 것도 유니콘에 낚였기 때문이었죠 ㅎ
마감이니까 오래 하지는 못하겠지만, 틈틈히 들어가서 놀 생각입니다.
퀘스트 할게 너무 많아서 좀 걱정이긴 하네요;

앞으로 포스팅은 마비노기 스샷으로 해볼까도 싶고 +ㅅ+

어쨌든 4권 무사히 마감하길 기원해주세요..
하하하하..

근황/잡담 2009. 4. 1. 15:42

오..오랜만에 뵙습니다..o<-<




우리 연아신 세계선수권 대회 1위했어요!
게다가 여싱처음으로 200점 넘었어요!
꺄아~ 이건 모두 제가 경기를 보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모두 저를 찬양하시라능------!!



...이라는 말을 할 때가 아니죠, 지금(..)

죄송합니다, 한참 늦은 블로그 인사네요 ㅠㅠ

2~3월 내 구상하고 쓰던 글을 전부 다 지웠습니다.
아는 분들의 조언으로 더 좋은 소재를 얻게 되었거든요.
이전에 제게 들으신 새 신작에 대한 내용은 전부 리셋해 주세요 ㅠㅠ
아깝긴 하지만 새로 시작하는 편이 저를 위해서도, 읽으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더 좋은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덕분에 새로 세계관 구성하고 설정 잡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집을 이사하게 되었어요. 포장이사이긴 했지만 워낙 책이 많아서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지금은 이사한 새 집으로 왔구요, 대강의 정리를 끝마친 상태입니다.

변명은 좀 많지만 사실 제가 게으른게 가장 큰 탓이지요^^;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이게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ㅜㅜ
게다가 시시때때로 찾아드는 잠수본능에 시달려서 ㅠㅠㅠㅠㅠ

성실히 활동하려고 노력하겠지만, 혹시 앞으로 또 잠적하게 되더라도 미리 예고하고 잠적하겠습니다. 이번에 너무 갑작스럽게 사라져서 걱정하셨을 분들께 죄송스러워서 얼굴을 들지 못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우선 안부글 댓글 밀린 것은 전부 달았습니다.
나머지 질답란의 댓글은 나중에 달도록 할게요. 가끔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대한 질문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에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아하하;;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고, 평안하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근황/잡담 2009. 2. 7. 15:30

김연아 선수 사대륙 1위!!!




김연아 선수 사대륙 대회 1위 축하합니다.
한 번 실수했지만 오늘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연기 보면서 정말 감탄했어요^^
이 선수는 정말 하늘이 내린 보배에요.
한국에서 태어나줘서 감사할따름입니다.

그러나 심판들은 제대로 ㅄ인증 했네요^ㅂ^
아 정말 너무 화가나서 진정된 위병이 다시 도질 것 같구요.....

어째서 연아의 명품 점프가 다운 두개에 어탠션인겁니까..
한 번 넘어졌다고 점수 116이 말이 되냐고요..
회전수가 부족하길 하나 스피드가 느리길 하나, 비거리나 낮기를 하나..
도대체 왜 다운이 된 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막 눈으로 점수 주고 제대로 평가했다고 우기기만 하면 끝?

아사다 마오는 그 연기에 pcs가 60점이던데요? 지금 코미디 찍나요?
연아는 둘째치고 캐나다 선수들만 해도 마오보다 훨씬 더 잘했더만요.
아무리 피겨가 정확한 잣대를 댈 수 없는 경기라지만 해도해도 너무하잖아요.

말로만 듣던 잽머니 효과를 요즘들어 혹독하게 느끼네요.
사대륙에서 이정도 밑밥을 깔았으니 올림픽 때는 또 얼마나 편파적인 판정을 내릴지..
와.. 더럽다 못해 구역질이 납니다, 정말로.




근황/잡담 2009. 1. 1. 02:00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환입니다.

이번에 저의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잡담 및 질답을 간편하게 해결하기 위한 용도로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안부글은 위쪽 목록에 보이는 방명록에 남겨주시면 되구요~
글에 대한 것이나 기타 질문들은 카테고리의 Q&A 란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워낙 게으른 인간이라 블로그 관리에 다소 소홀해질 가능성도 있지만,
모처럼 마음 다잡고 개설한 블로그이니 만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와서 체크하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려요>_<